앞베란다 배수관을 통해 내려오는 반려견 오수로 인해 집안으로 역한 냄새와 배수관에 걸린 개털이 날립니다. 수차례 관리실을 통해 반려견을 베란다에서 씻기거나 배설물 처리에 하는것에 대해 주의를 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온집안에 유입되는 횟수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거실 앞 베란다에는 세탁기 설치도 금지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로인한 오수를 이렇게 흘려 내려보내도 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세대내 반려견이 많아지면서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견주들에게 법적인 근거를 들어 의견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