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법률상담 제목 옵션 비밀글 작성자 비밀번호 안녕하십니까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작은 연립지하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작년 가을에 이사를 왔고제가 사는 연립은 총 6개동이고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되었습니다저는 쓰레기문제로 인해 주민들과 분쟁이 있습니다쓰레기외에 다른 문제도 있으나 쓰레기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게 되어 쓰레기 부분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저희동 주민중 일부 (지상 일층에 사는 사람들)는 꼭 쓰레기를 저희집 앞에 버립니다자희집 창이 있는쪽이요저는 담장 밖에 버려달라고 하지만꼭 담장 안으로 쓰레기를 버립니다냄새와 벌레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고 위생상 좋지 않들뿐더러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통도 굉장합니다그들이 쓰레기를 담장안에 버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다른 사람들이 그곳에 쓰레기를 같다버려서 더러워진다입니다예전에도 쓰레기를 그곳에 버렸다는데....저는 금시초문이지요여섯동가운데 남의집 창문앞에 쓰레기를 버리는곳은 저희동 밖에 없습니다옆집과 사이가 나뿐 것은 아니지만 옆집앞에는 버리지 않고 꼭 유독 저희집앞에 버립니다어쩔수 없이 저를 우습게 본다고 밖에 생각지 않을수 없습니다이사와서 여러번 다투었고그래서 약속을 했습니다저희빌라 한동에 총 여섯세대가 사는데한 라인씩 쓰레기를 버리기로요그런데 며칠가지 않아 저희집 앞에만 쓰레기가 쌓이더군요그다음에 또 한번 약속했습니다봄이 오면 담밖으로 쓰레기를 내놓기로요그러나 여름이 온 지금도 쓰레기는 저희집앞에 버립니다어떤날은 장대비가 오는날 쓰레기를 고의적으로 헤쳐서 버리고물론 재활용 봉투나 일반 비밀 봉지도 없죠이틀전엔 고의적(누가봐도)으로 병을 깨서 산산조각이 나게 해서 헤쳐놓았습니다아침 출근길에 뾰족한 유리조각을 첨 접했을때 얼마나 섬짓하던지물론 밤에도 마찬가지고요전 보통 퇴근후에도 개인적으로 하는것이 있어 11시를 전후에서 귀가를 합니다요즘은 신변의 위협마저 느끼게 됩니다또 다른 문제는 ......저희집이 지하라서 위층에서 물이 셉니다벌써 이주가 넘었습니다물이 세서 위층에 알렸으나 자기집 문제가 아니라며 너무 딱 잡아때서저 혼자 고칠 요량으로 설비하는분을 불렀습니다그런데 위집에서 고쳐야지 물이 세시 않는다고 합니다그런데 하루이틀 미루기만 미루고 고쳐주지 않습니다약속도 미루고 고쳐주지도 않고......전 여러가지를 다 법적으로 하고 싶습니다이젠 그들과 저혼자 싸우기가 지쳤습니다늘 불안하게 지내고그사람들로 인해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습니다어떤 방법이 없을까요?누수로 인해 부엌과 베란다는 장판도 색이 변했고벽지도 일부 못쓰게 되었고그보다는 악취와 벌레들로 끔찍합니다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기다라고 싶지 않습니다그리고 그들을 용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큰 문제를 겪고 있는분들에겐 사소한 일이겠지만전 매일매일 너무 힘듭니다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그들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제가 직장에 다녀서 그들을 지켜볼수도 없는일이고........너무 힘듭니다이런상담을 이곳에서 할수 있는건지도 모르지만 ......도와주세요......이젠 너무 지칩니다 사진 KBoard 미디어 추가 썸네일 통합검색 제목과 내용 검색허용 제목만 검색허용 (비밀글) 통합검색 제외 돌아가기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