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와 상가 사이의 실외기 설치된 모습입니다

안에 오래된 실외기가 저희 실외기이고 옆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위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그옆이 작년에 설치된 옆상가의 실외기입니다.

문제가 되는건 저 새로설치된 실외기로 인해 건물사이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는 바람에 바로옆에 있는 저희 실외기가 영향을 받아 차가운바람을 생성을 못한다고 합니다.(AS직원말) 올해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서 AS를 불러 가스도 새로주입을 하고 다른곳엔 이상이 없다는 AS직원이 환경을 개선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로 옆상가에어컨을 끈상태에서 저희에어컨을 켜면 시원한바람이 잘 나옴니다. 하지만 옆 에어컨을 켜면 저희쪽에선 뜨거운바람이 나옴니다. 이 실외기는 벽을보고 뜨거운바람을 쏘다보니 그 안의 열기는 엄청 오르는 상황입니다.
옆집에선 1년이 지났는데 왜 이제 얘기를 하냐 저거는 개선해줄생각없다라고 나오는 상황이고, 저희 가게 실내온도는 에어컨을 18도로 켜도 29도까지 올라가는 상황이라 피해를 엄청받고 있습니다.밥먹으러 와서 땀까지 흘리면 누가 먹으러 오겠습니까? 참고로 저희는 10년이 넘게 있었고, 이 실외기가 들어오기전까진 이런증상이 없었습니다.
옆 실외기 설치기사도 설치하기전에 여기 설치하면 온도가 올라 새로설치하는 실외기도 퍼질수있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럼 다른 실외기는 어떻겠습니까 그나마 바깥쪽에 있는 실외기는 그나마 나을지언정 공기의 순환을 막아 뜨거운공기를 잔뜩 빨아들인 저희실외기는 작동을 재대로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