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기총회 및 소장 이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작성자
환경법률센터
작성일
2017-12-28 01:00
조회
1981
「2017년 환경법률센터 정기총회 및 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분들
함께 하지 못했지만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12월 7일, 환경운동연합 카페 '회화나무'에서 환경법률센터 회원 정기총회 및 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정기총회」는 회원 이하 이사·운영위원들께서 참석하시어
- 2017년 환경소송 및 제도개선 활동 및 환경법제포럼 등 사업에 대한 승인
- 2018년 환경법제포럼 사업계획에 대한 인준
- 4대소장 후보로 상정된 '박태현 교수 선출'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습니다.
총회를 마치고 바로 이어서 「소장 이·취임식 」을 '환경운동연합 제12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최준호 총장의 사회로 진행하였습니다.
2년동안 수고해주신 3대소장 이정일 변호사께서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선체직립 관련 업무 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환경법률센터 회원들께서 보내드리는 큰 감사와 응원의 박수로 이임식을 대신하였습니다.
2018년 법률센터가 또 한단계 '급격한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선두에서 수고해주실 박태현 교수의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축사와 취임사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지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여영학 변호사(2대소장)의 능숙한 기타연주에 맞춰 우경선 변호사(녹색법률센터 소장)의 고운 노래가 앵콜곡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분들이 흥겨워 했고, 부끄러움은 우변호사님의 몫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임원 및 활동가 여러분과 전문·협력기관에서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서 '축하의 한마디'를 전해주셨고, 특별히 찾아주신「녹색법률센터」변호사님들께서는 '적극협력' 의 의지와 '상생경쟁'에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포부를 강력하게 보여주어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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